가격이 저렴하지만 후기가 좋더라고요.
첫 구매에는 정말 와, 이 가격에 이렇게 좋은 질이? 하며 기뻐했습니다. 먼지도 거의 없고 풀도 푸릇푸릇 신선했거든요.
그래서 두 번째에는 다섯 봉지나 주문했습니다.
그런데~~~ 이번 풀은 먼지가 너무 심하고 풀이 부스러기가 많아서 한 봉지 당 반 가량은 버리는 게 2봉지 정도 됐어요. 풀도 누렇게 뜬 듯한 풀도 많고요. 질이 항상 일정하지 않은 듯합니다.
아파트에 살고 있고 바쁘니 풀 정리가 쉽지 않은 상황이라 대충 털어서 주는데 우리 연탄이 몸에 안 좋을까 걱정하면서 줬어요. 싼 가격에 너무 바랐나 싶은 반성도 하고요.
상품의 질이 일정하지 않으니 참고하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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